누구도 몰랐던 원피스의 비밀 3탄

1. 롤로노아 조로의 초기설정은

버기해적단 호위병으로 등장할 계획이였다.

 

2. 조로의 실제 모델은

"프랑수아 롤로네"를 모티브하여

만들어졌다.

 

3. 여담으로 브룩 또한 설정 단계에서

버기 해적단에 넣으려고 했다.

 

4. 원피스 작가 오다에이치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광대 버기이다.

 

5. 실존했던 해적 중

작가가 가장 관심있었던 해적은 바로

검은 수염 티치

 

6. 광대 버기를 자세히 보면

모자 끝에 털이 달려있는데

이는 장식이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이다.

 

7. 광대 버기의 섹시한 빨간 코는

분장이나 소품이 아닌 진짜 코다.

 

8. 광대 버기의 원래 이름은

"부기"로 할 예정이였지만

작가가 본 영화 주인공 이름이랑

겹쳐서 "버기"로 변경되었다.

 

9. 원피스 초기 설정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 건

조로,나미,상디뿐이며

브룩,쵸파,프랑키,우솝,,로빈은

전혀 다른 캐릭터였다.

 

10. 상디의 이름은 원래 나루토로

작명될 예정이였지만,

당시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하던

만화 나루토가 주인공인

만화가 나오면서

지금의 상디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