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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만화) 등장인물/해적

[원피스 등장인물] "몽키 D. 루피" - 뉴게이트

by 뉴게이트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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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밀짚모자(麦わら)
생일
5월 5일(황소자리)15권
나이
2년 전
17세4권
2년 후
19세
신장
2년 전
172cm10권
2년 후
174cm
가족
할아버지 몽키 D. 가프
아버지 몽키 D. 드래곤
의형제 포트거스 D. 에이스, 사보
취미
모험, 잔치82권
혈액형
F형 (B형)
출신지
이스트 블루 고아 왕국령 풍차 마을
현상금
15억 베리
능력
초인계 고무고무 열매
패기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소속/직책
밀짚모자 일당 / 선장(초신성)
 밀짚모자 대선단 / 대두목(최악의 세대)

 

 

소개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 세계 제일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내 해적왕, 즉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년.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이자 밀짚모자 대선단의 대두목이며 최악의 세대의 일원으로 이따금 세간에 이름을 떨치는 D의 이름을 가진 해적이기도 하다. 겁이 없고 낙천적이며 자유와 모험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동료와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을 해적의 길로 이끌어 준 위대한 사나이 빨간 머리 해적단의 선장 샹크스를 누구보다도 존경한다.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샹크스와 재회해 그가 맡긴 밀짚모자를 둘려줄 날을 기다리고 있다.

 

 

강함

나와 전력으로 일대일로 싸울 수 있는 놈이라니... 얼마만이냐!!

카이도, 원작 1037화.
 

일당의 두목인 만큼 전투력은 일당내에선 독보적인 원톱이다. 와노쿠니 편을 거치며 사황 카이도와도 호각으로 겨룰 수 있게 되었다. 즉 바다 전체에서 사황이나 해군 원수 같은 세계관 최강자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기술

(소개)

본인의 초인적인 신체 능력에 고무의 탄력을 더해서 싸우는 무투파다.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을 단순히 상대의 타격을 흡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투파들의 고질적 약점인 사거리 문제를 고무팔을 늘려 적을 공격하는 식으로 보완했고 크로커다일과의 싸움을 거치면서 팔을 꼬았다가 휘두르는 식으로 회전성을 더해 파괴력을 높이는 등 능력 활용면에서 한층 더 성장했다. 이러한 능력의 특성을 극한으로 응용한 기술들이 CP9전 이후부터, 2부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기어'이다. 거의 모든 기술이 읽고 쓰는 법이 다르다. 예를 들어 고무고무 총이라고 쓰고 피스톨이라고 읽는다. 정발본에서는 주로 훈독을 하다가 70권 언저리에서 음독으로 바꾸었다.

 

 

대표적인 기술 TOP 5

 

1. 고무고무 피스톨(ゴムゴムの銃ピストル / Gum-Gum Pistol)
고무처럼 휘어지는 팔을 이용해 기세 좋게 주먹을 총알처럼 발사하는 기술. 루피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떨어진 장소에서 상대의 급소를 노릴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소형 해왕류가 딱 1대 맞고 쓰러질 정도이다. 퀴즈 500에서 모든 기술의 원점이 이 기술이라고. 루피가 처음 만든 기술로 7살 때 고안했지만 근력이 부족해 고무의 탄성을 컨트롤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14살이 되고 나서다. 바르토 클럽의 선장 '식인종' 바르톨로메오의 '오마주 신권 배리어배리어 총'은 언젠가 동경하는 루피에게 이바지될 사나이가 될 거라는 각오를 담아 고무고무 총을 오마주한 기술이다. 후샤 마을 앞바다에서 근해의 주인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2. 기어 세컨드 (ギア2セカンド / Gear2Second)

팔다리를 펌프처럼 수축해 혈액 순환 속도를 올려 신체능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블루노를 상대로 처음 사용하였다. 일반인의 몸이라면 심장이 터져버릴 정도의 혈압마저 내장도 혈관도 전부 고무라서 견뎌낼 수 있기에 쓸 수 있는 기술.

+고무고무 JET 총, 고무고무 JET 스탬프, 고무고무 JET 바주카, 고무고무 JET 총난타, 고무고무 JET 라이플 등 수십여개가 더 있다..

 

3. 기어 서드 (ギア3サード / Gear 3Third)

뼈에 공기를 불어넣어 만든 이른바 뼈풍선(骨風船 / Bone Balloon)으로 신체 일부를 거대화시켜 파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술.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멤버 블루노를 상대로 엄지를 입에 갖다대며 처음 사용...할 뻔 했으나 이미 한계에 달했던 블루노가 말을 다 듣기도 전에 쓰러져버리면서 넘어갔다. 이후 사법의 탑 지하에 있는 해저통로 입구를 파괴하기 위해 처음 사용했지만, 작 중에서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그 결과만 보여줬다. 제대로 된 이름과 사용 모습을 보여준 건 CP9의 첩보부원 '살육병기' 로브 루치와 싸울 때다.

+고무고무 기간트 피스톨, 고무고무 거인의 도끼, 고무고무 거인의 바주카, 고무고무 거인의 풍선, 

 

4. 기어 포스 (ギア4フォース / Gear 4Fourth)

무장색으로 몸을 굳혀서 고무의 탄력 장력 그리고 경도를 몇 배로 끌어올렸으며 고무의 신축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설사 상대가 무장색으로 공격을 하더라도 무장색과 융합된 고무의 탄성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무장색으로 고무의 신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기에 한 번 늘어난 팔이 수축하지 않고 계속 적을 쫓을 수 있고 근육 풍선에 공기를 더 주입해 기술의 위력을 몇 배로 높일 수 있다.

 

 

 

 

5. 패기

 

패왕색 패기

원피스 세계관 내에서 수백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상대를 위압하는 선택받은 자의 패기. 일명 왕의 자질. 루피가 익힌 패기 중 가장 숙달된 패기이다. 특히 루피는 1부 기준 무의식적으로 패기를 발현시켜 듀발의 애완소 '모토바로'를 기절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각성하기 시작했다. 특히 1부 정상결전 도중에는 에이스의 처형을 미리 집행하려는 모습에 그만 둬!!!~ 소리를 내지르면서 패기를 선보임에 따라서 마린포드 전역에 있는 전 해군과 칠무해, 또한 흰 수염을 비롯한 해적단과 그 산하 해적들에게까지 큰 충격을 선사했고 이에 따라 센고쿠의 직접적인 언급에 따라 결국 단순한 루키 수준의 해적이 아닌 세계 최악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이자 미래의 엄청난 잠재적 위험군으로 간주되게 만들었다.

 


물론 1부에서는 스스로가 이를 제어를 못하고 패기의 사용 여부도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또한 이는 분노를 트리거로 패왕색의 패기를 발동하는 초급자 단계에 불과했다. 물론 이후 2부부터는 레일리와의 2년 동안의 기초적인 수행을 통해 자유자재로 패왕색 패기를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또한 출력과 범위를 조절해 특정 대상에게만 패기를 적용시키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그 위력은 어인섬에서 신 어인 해적단의 졸개 병력 5만명을 한 번에 제압할 정도였고 위의 극장판 필름 Z의 장면처럼 해군 병사들을 그 자리에서 전부 기절시키고 영관급 인사도 힘이 빠져 무릎을 꿇게 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게 된다. 후에 드레스로자에서는 돈 칭자오와 도플라밍고, 그리고 토트랜드에서는 샬롯 카타쿠리와의 전투에서 서로의 패왕색이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주었고 이들에게서 모두 승리하면서 더욱 강해지고 있다.

 


1010화에서는 "너의 쇠몽둥이에 얻어맞고 나서 깨달았다. 패왕색도 두를 수 있는 거지?"라며, 두르는 패왕색을 터득하고 이용해 카이도의 공격을 다리만 사용해 금쇄봉에 닿지 않았음에도 방어하는 것은 물론, 카이도가 토혈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는 등, 로저의 커틀러스와 흰수염의 언월도가 닿지 않고 검붉은 스파크를 튀기며 마찰을 일으킬 때와 비슷한 연출을 보여주며 카이도를 몰아붙인다. 이때 두르는 패왕색만 사용한 건지 무장색도 병행한 것인지는 불명.
1026화에서는 마침내 사황들만이 보여준 패왕색 패기로 하늘가르기를 시전하면서 마침내 사황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걸 증명했다.

 

 

무장색 패기

루피가 사황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그 실력차가 크다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줬던 능력이다. 루피의 패기 중 가장 뛰어난 것이 패왕색 패기라면, 가장 떨어지는 패기가 무장색 패기였다. 견문색 패기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활약을 보여준다. 기어 4로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승해도 무장색 패기의 완성도 만큼은 신세계의 실력자들과 비교하면 한 등급 낮게 묘사된다. 심지어 위의 예시처럼 사황의 2인자인 샬롯 카타쿠리와 결전 당시 기어 4를 쓰면 카타쿠리에게 데미지를 줄 수는 있지만 무장색을 담은 주먹끼리 충돌했을 때 루피만 아파하는 것으로 나옴으로서 루피의 무장색이 기어 4로 대폭 강화하고도 카타쿠리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탓에 현재 루피도 카이도에게 패배한 후 감옥에서 수행을 한다며 무장색의 패기를 레일리와 같은 최상위급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무장색 보유자인 효고로의 지도 아래 단련을 거듭하면서 강해지고 있다.

이후 기억을 상실한 빅 맘(오링)과의 대치 도중 과거 샤본디 제도 노예 경매장에서 실버즈 레일리가 케이미가 쓰고 있던 목걸이를 풀어주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과 효고로 할아범의 목걸이를 푸는 장면이 나왔다. 이처럼 효고로 할아범과의 단기간의 수련이 큰 효과가 있었던 듯 보이며 무장색의 경지에 이르는 데에 성공한 듯 하다. 그 후 놀랍게도 효고로의 입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루피가 사용한 무장색 패기는 내부에서부터 파괴시킬 수 있는 대단한 수준의 패기이며 루피가 이미 무의식적으로 그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이를 통제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도달했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아직 레일리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어서 심호흡을 통한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물론 효고로와의 훈련에서 나무를 내부부터 폭발시키는 것에 성공했고, 야마토의 폭발 수갑을 내부에서부터 파괴시켜 풀어버리는데도 성공하면서 더더욱 해당 스토리를 통해 급속도로 성장할 가능성 역시 매우 높아졌다.

1000화에서 드디어 향상된 무장색을 활용하여 기어 3만으로 카이도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카이도에게 유효타를 입히는 것을 보면 견문색과 마찬가지로 무장색 역시 능력과 무관하게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견문색 패기

루피의 견문색 패기는 상대의 본심과 감정을 느끼는 힘이 뛰어나고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알아채는 능력이다. 또한 샬롯 카타쿠리와의 싸움을 통해, 조금 앞선 미래가 보이는 수준으로 견문색이 대폭 강화되었다. 와노쿠니 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카타쿠리와 마찬가지로 몇 초 뒤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보여준다. 실전에서는 기프터즈의 미래 행동을 읽어내고 이에 대한 대응을 효고로에게 알려주어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는 것을 돕는 등 견문색 패기만큼은 이미 신세계에서도 최상위권 경지 수준에 가깝게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행적

 

검은색 더벅머리에 동그란 눈을 가진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인상으로 비슷한 연령대의 인물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어려 보이는 얼굴이다. 워낙 동안이라서 어렸을 때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 키만 자란 수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작가의 작화와 그림체가 변해서 에피소드마다 인상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화가 나거나 진지해지면 인상이 꽤 무섭게 변하는데, 밀짚모자 챙으로 눈에 음영이 생기면 진중해 보이며 거기에 인상까지 쓰면 자신의 아버지처럼 눈빛이 매섭게 변한다. 왼쪽 눈 아래에 흉터는 7살 때 생긴 것으로 샹크스에게 자신의 해적이 되고 싶다는 각오와 용맹함을 증명하고자 찌른 흔적이다. 명치 쪽에는 1부에서 해군 대장이었던 사카즈키의 공격으로 X자 모양의 외상 흉터가 크게 남아있다.

키 174cm로 밀짚모자 일당 중 쵸파, 나미 다음으로 작으며,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작은 키이지만 현실에서는 평균에 속한다. 고무고무 열매를 섭취하여 몸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어 4를 사용할 때만 신장이 4미터 정도가 된다. 71권 704화 드레스로자 스토리에서 어떤 참가자의 언급과도 같이 세간에서는 악명 때문에 신장이 8m의 거구라는 소문도 일부 돌고있다.

원피스 초창기 그림체에서 그려진 체형으로는 거의 마르고 왜소한 느낌으로 그려져왔으나 위대한 항로에 입성한 직후 알라바스타와 하늘섬 스토리에서 복근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다른 남자 캐릭터들에 비해 루피만은 승모근없이 마른체형으로 그려졌으나 2부 펑크 해저드 편에서 벗은 것을 보면 상당히 벌크업이 되어 있었고 와노쿠니에서는 거의 조로나 다름없이 몸이 커지기 시작했다. #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2.5m 이상의 거한이며 나이가 들수록 풍채 좋게 그리는 작가의 특성상 루피 역시 이와 비슷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작가가 그린 루피가 60대에 들어선 가프와 비슷하게 승모근이 매우 발달돼있다.

 


7살에 샹크스가 떠나기 직전에 선물한 밀짚모자가 루피의 보물 1호로 소중히 여기며 몸에서 왠만하면 떼어놓지 않는다.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면 모자부터 찾는 버릇이 있고 워낙 소중한 추억이 담긴 모자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보물에 손을 대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일례로 위스키 피크에서 미스 올 선데이가 밀짚모자를 뺏어서 쓰자마자 시비거냐고 노발대발했고. 원작은 아니지만 4기 극장판처럼 모자를 잃어버리면 폭포수와 같은 눈물을 쏟아내며 울거나, 필름 Z에서 나온 것 처럼 강한 적에게 빼앗기더라도 이를 반드시 되찾으러 가서 탈환해내기도 한다.

도발하려고 일부러 모자를 망가뜨리는 상대는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다만 간혹 누군가에게 모자를 맡겨야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신뢰하는 동료들에게만 건넨다. 이때 모자를 주로 받는 사람은 나미이며 처음으로 모자를 맡거나 망가질 때 수선해준 사람도 나미다. 루피가 누군가에게 모자를 준다는 것은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의사표시다. 그리고 모자를 내려놓는 것은 때에 따라 해적 '밀짚모자 루피'의 휴업을 뜻하기도 한다. 밀짚모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탓에 도플라밍고나 사황의 영토에 몰래 숨어들어 가는 상황에서는 밀짚모자 위에 다른 모자나 혹은 검투사들이 사용하는 투구를 덮어씌우는 것으로 위장하여 착용하기도 한다.

일러스트나 본편에서나 복장은 날씨를 불문, 트레이드 마크인 밀짚모자, 붉은 계통의 조끼, 아래 털 장식이 달린 청반바지, 그리고 짚으로 만든 조리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1부에서 바지까지 다른 옷을 입은 적이 두 번 정도 있는데 한 번은 알라바스타에서 전투 후 휴식 때, 한 번은 워터세븐 전투 후 워터세븐 측에서 제공한 옷을 입었던 때이다. 일러스트에서도 상의는 가끔 바뀌어도 언제나 바지는 디자인은 똑같고 색깔만 바뀌는 식이며 신발도 똑같다. 원피스 RED에서 나온 루피의 패션감각은 1로 쵸파와 함께 최하위다. 2부에에서는 조끼 대신 (아마도 아마존 릴리 주민들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허리부분과 팔소매가 나풀거리는 붉은색 긴반팔 윗옷을 입고 허리에 끈을 묶고 있다. 그리고 1부에서는 하늘섬처럼 더운 곳에서만 윗옷 단추를 풀고 다녔으나 2부에서는 언제나 풀고 있다. 그나마 2부 드레스로자와 10기 극장판 이후로 등장하는 모든 특별편에서는 다양한 복장으로 나오고 있다. 토트랜드에서 카포네 벳지의 의향에 따라서 단정한 붉은 턱시도로 갈아입었으며 와노쿠니 스토리에서는 기모노나 일본 갑옷 등의 사극풍 복장을 입거나 잠깐 킨에몬에 의해 백수해적단 옷을 입었다가 3막이 시작되고서는 다시 조끼+반바지 조합과 표지 일러스트에서나 그려지던 선장 느낌의 목깃이 세워진 긴 코트를 어깨에 걸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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