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등장인물] "롤로노아 조로" 프로필 - 뉴게이트

"롤로노아 조로" 프로필

이명	해적 사냥꾼(海賊狩り)
생일	11월 11일(전갈자리)15권
나이	2년 전	19세4권
	2년 후	21세
신장	2년 전	178 cm10권
	2년 후	181 cm블루 딥
취미	음주, 수행82권
혈액형	XF형
출신지	이스트 블루 시모츠키 마을
현상금	3억 2,000만 베리
능력	비능력자 패기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소속/직책	밀짚모자 일당 /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 소개

밀짚모자 해적단의 전투원 중 한명이며, 몽키 D. 루피의 첫번째 동료이다.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를 뛰어넘어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삼도류의 검사다.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이미 이스트 블루에서 '해적 사냥꾼' 조로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으며, 대외적으로는 밀짚모자 일당의 2인자로 여겨지고 있으며 일당의 선원들 중에서는 선장 루피와 함께 최악의 세대에 이름을 날린 유일한 인물이다. 일당의 기강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면 칼을 빼들고 기합을 넣는 군기반장이기도 하다. 우솝이 탈단 선언을 했을 때, 모든 동료가 말리려 할 때 유일하게 우솝의 뜻을 따른 남자이기도 하다.

 

 

 

롤로노아 조로 강함

만화가 시작할 시점부터 그 강함덕에 루피보다도 유명했었다. 현상금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바다에서 "해적 사냥꾼"이란 이명으로 이스트 블루는 물론이고 위대한 항로에까지 이름이 알려져서 칠무해의 일각인 바로크 워크스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 정도이다. 일당 내에서도 나미와 상디는 처음부터 조로의 이름을 알고있었다. 즉, 처음부터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강한 남자로 묘사되었었다.

 

펑크 하자드에서는 패기를 쓰지 않고도 오로직 기백과 검 한자루만으로도 자연계 능력자인 모네를 쓰러트렸고,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 피카와 싸울 때조차도 피카가 바위바위 열매의 능력으로 요리조리 피해다녀서 시간이 끌렸지만, 본 체를 들어냈을 땐, 단 항방으로 피카를 쓰러트렸으며, 산만한 피카의 모습에도 조로는 '대천세계'라는 기술로 피카를 일격에 쓰러트린다. 1부에서는 조로의 성장과정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전투중에 위험한 모습과 패배장면을 그리긴 하였지만, 2부에서는 대장 후지토라를 제외하면 조로에게 큰 상처를 입힌 인물은 아무도 없다.

 

1033화에서 카이도와 킹의 전투에서 고전끝에 패왕색을 각성하였다. 더 나아가 패왕색을 무장색처럼 검에 두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데 성공했다. 결국 1035화에서 킹의 가면을 파괴 하였으며 킹의 고속 이동을 동반한 공격을 캐치하고 카운터로 날린 액항조로 몸통을 크게 베어버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킹의 최강 기술로 보이는 어수 화룡황을 패왕색을 휘감은 신기술 염왕삼도룡 일백삼정 비룡시극으로 박살냄과 동시에 킹의 칼과 오른쪽 날개까지 잃게 만드는 치명상을 입히고 압도적 승리를 거둠으로써 각성 이후 조로의 최고 전투력은 사황 2인자를 넘어선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롤로노아 조로 기술

상황에 따라서 일도류(一刀流), 이도류(二刀流), 그리고 특기인 삼도류(三刀流)를 사용한다. 기술의 이름은 주로 동물이나 요괴, 불교 용어에서 따온다.
검술명의 의미로 보자면 크게 야수나 괴물들의 이름이 들어간 기술들과 불교에서 따온 용어들이 들어간 기술들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아래의 기술들은 조로의 대표적인 기술들이다. ※

 

1. 일도류

사자의 노래(獅子歌歌ししそんそん / Lion's Song)
칼 하나에 전력을 담아 날리는 필살의 발도술이다. 적의 '호흡'을 느낌으로써 베는 힘, 속도, 각도를 잡고 신속의 발도로 철 마저 베어낸다. 상대는 검의 반짝임조차 볼 수 없다. 전투 중에 뜬금없이 납도를 하는 특이한 준비 모션 탓에 적에게 간파 당하기도 한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서 에이전트 Mr.1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카쿠, '폭군' 바솔로뮤 쿠마와의 싸움에서도 사용했으며 1부에서는 불리한 상황을 단번에 뒤짚는 절명기로 사용되었다. 애니에서는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호디 존스에게도 사용했다.

 

 

비룡 화염(飛龍 火焔ひりゅう かえん / Flying Dragon Blaze)
상공에서 떨어지며 적을 베는 기술. 칼맞은 곳이 맹렬하게 발화한다. 스릴러 바크에서 류마 좀비에게 사용하였다. 이후 카이도와의 대결에서 엔마를 통해 사용하기도 했다. 검이 검이라 그런지 빅맘과 카이도 모두 상당히 긴장했다.
※ 류마에게 사용 한 마지막 기술

 

나생문(羅生門らしょうもん / Rashomon)
두 자루의 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발도술. 처음 썼을 때 이렇게 말했다. "황폐한 세상의 자아. 베어 가르리." 에니에스 로비로 가는 길에 바다열차를 베기 위해 처음 사용했다.

 

 

삼도류

도깨비 참수(鬼斬りおにぎり / Oni Giri)[18]
양팔을 교차시킨 자세를 취한 후 적에게 돌격해서 상대의 가슴팍을 세 자루 검으로 동시에 베는 기술. 입에 문 검이 유일한 퇴로인 세로를 봉쇄한다. 작품 내적으로도, 작품 외적으로도 조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간판기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름의 유래는 오니기리. 오렌지 마을에서 버기 해적단의 참모장 '곡예' 캐버디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호랑이 사냥(虎狩りとらがり / Tiger Hunt)

양손의 칼을 좌반신 등뒤로 가져다 넘겼다가 입에 문 검과 함께 세 개 동시에 베어내는 기술. 이 기술에 베이면 마치 호랑이 무늬와 같은 상흔이 생긴다고 해서 호랑이 사냥이다. 시롭 마을에서 쿠로네코 해적단의 고양이 형제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고양이 형제 전 마무리 기술.

 

드래곤 회오리치기(龍巻きたつまき / Dragon Twister)
회전의 원심력으로 참격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는 기술. 아론 파크에서 아론 일당의 간부 '육검류' 하찌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위치를 잘 잡으면 피해 없이 소용돌이를 타고 위로 날아오를 수도 있다.
※ 하찌, 핫도그 장군, 마지 장군 전 마무리 기술.

 

 

구도류

 

무시무시한 기백을 상대에게 내뿜어 3개의 얼굴과 6개의 팔을 가진 아수라의 환상을 보이게 하는 기술. 상대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세 자루의 검에 귀기를 서리게 만드는 조로의 새로운 검술 경지이다. 원작에서는 카쿠와 칼을 주고받던 중 순간적으로 아수라의 형상이 나타났으며 애니에서는 비슷하게 카쿠와 싸우다 카쿠의 도발을 듣고 발밑에서부터 보라색 기운이 스며나오며 몸을 뒤덮고 아수라가 된다. 2부에 들어선 이후엔 수련으로 강해진 조로가 이걸 쓸 만한 호적수 이상의 상대와 제대로 맞설 일이 없어 전혀 보여줄 기회가 없었지만, 2부가 시작한지 장장 10여년이 지난 카이도전에서 마침내 사용하였다. 패왕색을 각성한 이후 뒤늦게 주목받아 패왕색이 무의식적으로 드러난 기술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다.

 

아수라 일무은(阿修羅 弌霧銀シュラ いちぶぎん / Asura Silver Mist)
"고난이 대수랴. 기꺼이 걸어가는 것이 수라의 길!"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에게 돌격해 베는 기술. 투지의 환상이 자아내는 구도(九刀)의 궤적은 누구도 간파할 수 없다. 사법의 탑을 갈라버렸던 최강의 람각 '주단'을 순식간에 안개로 바꾸었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사용하였다.
※ 카쿠 전 마무리 기술.

 

번뇌봉

 

36번뇌봉(三十六煩悩鳳さんじゅうろくポンドほう / 36 Pound Phoenix)
일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오른손에 검을 쥐고 왼쪽 어깨에 가져다 댄 다음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고 있는 힘껏 검을 휘둘러서 마치 대포와 같은 칼부림을 일으킨다. 스카이피아 어퍼 야드에서 샨디아의 전사 브라함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브라함 전 마무리 기술.

 

360번뇌봉(三百六十煩悩鳳さんびゃくろくじゅっポンドほう / 360-Pound Phoenix)
2년간의 수련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36번뇌봉. 어인섬을 떠나 신세계로 가는 길에 거대한 심해어에게 사용하였다.

 

72번뇌봉(七十二煩悩鳳ななじゅうにポンドほう / 72 Pound Phoenix)
이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사용하였다. 오히려 108보다 나중에 나왔다.

 

720번뇌봉(七百二十煩悩鳳ななひゃくにじゅうポンドほう / 720-Pound Phoenix)
2년간의 수련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72번뇌봉. 와노쿠니 꽃의 도읍에서 '말뚝잠' 쿄시로에게 사용하였다. 이것도 1080보다 나중에 등장했다.

 

108번뇌봉(百八煩悩鳳ひゃくはちポンドほう / 108 Pound Phoenix)
삼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원래 세개의 참격이 나선모양으로 상대방을 덥치듯 날아가는 기술이었으나 슈스이를 손에 넣은 뒤부터는 세개의 참격이 하나로 합쳐져 위력이 몇 배로 상승하였다. 처음 썼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인간 한 평생엔 36개의 번뇌. 이세엔 72개의 번뇌··· 삼세엔··· 108번뇌.(一世三十六煩悩、二世七十二煩悩、三世百八煩悩)" 스카이피아에서 '스카이 브리더' 오움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오움 전 마무리 기술.

 

1080번뇌봉(千八十煩悩鳳せんはちじゅうポンドほう / 1080-Pound Phoenix)
2년간의 수련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108번뇌봉. 해적무쌍 3에서 조로의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 피카에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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