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투표를 관리랍시고 하는 선관위의 무능함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마음을 왜곡하는 그 어떤 형태의 불법·부정·부실 투개표를 용납치 않을 것"이라며
"오늘 투표하신 분들의 표가 도둑맞지 않도록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했습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관위의 무능한 선거 관리로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심각하게 제약되고 침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확진·격리자들의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않고,
야당 선거 감시에만 몰두하다 보니 선거 현장이 엉망진창"이라며 "선관위는 오늘 벌어진 사태에 대해 국민께 명확히 설명하고 백배사죄해야 하며,
관계자들을 문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은 이날 밤 선관위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혼란한 상황 속에 선관위는 아직 제대로 입장을 내놓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코로나에 확진된 분들이 투표하는 과정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고 한다”며 “참정권 보장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관위와 당국은 9일 본투표에서는 확진자들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 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민의 투표권은 어느상황에 있더라도 보장받아야 한다”며 “확진자 분들의 투표가 원활히 이뤄지고,
확실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가 어떻게 이렇게 엉망일 수 있냐”며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투표를 관리랍시고 하고 있는 선관위의 무능함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은 국민의 민심을 왜곡하는 그 어떤 형태의 불법·부정·부실 투개표를 용납치 않을 것”이라며
“오늘 투표한 분들의 표가 도둑맞지 않도록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했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관위의 무능한 선거 관리로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심각하게 제약되고 침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확진·격리자들의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않고,
야당 선거 감시에만 몰두하다 보니 선거 현장이 엉망진창”이라며
“선관위는 오늘 벌어진 사태에 대해 국민께 명확히 설명하고 백배사죄해야 하며,
관계자들을 문책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공보단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당 행안위원들이 이날 오후 9시 5분 중앙선관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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