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정보/뉴스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 심정지, 별세

by 뉴게이트 2022. 5. 7.
반응형

‘원조 월드스타’ 강수연이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습니다. 향년 55세.

고인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강 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그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또 하나의 별이 졌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