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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복귀전(29일 오전 11시 올레TV)

by 뉴게이트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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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복귀전

안녕하세요. 뉴게이트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이 명언 아시나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 까지는.."

바로, 15년 만의 복귀전을 앞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무려 45㎏을 감량해

은퇴한지 30년 전, 전성기의 몸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2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4 체급 챔피언 경력을 자랑하는 로이 존스 주니어(51)와

마이크 타이슨은 2분 8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선 복싱 경기를 치릅니다.

 

AP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타이슨은

220파운드(약 99.8kg)의 몸무게로 계체를 마쳤습니다.

무려 45kg이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6년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마이크 타이슨은 '핵주먹'으로 불리는 압도적인 펀치를

 

앞세워 복싱계를 수놓았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현역 시절 기록한 50승 가운데

44경기에서 KO승을 따냈다.

지난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와 대전 이후

15년 만에 링 복귀전을 치릅니다.

 

 

 

 

타이슨과 맞붙는 로이 존스 주니어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등 4 체급을 제패한 전설적인 복서입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전성기가 훌쩍 지난 노장 파이터라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는 안전을 신경 쓰겠다는 입장이다.

헤드기어는 착용하지 않지만 프로 선수가 사용하는

10온스 글러브보다 더 크고 두툼한 12온스 글러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화제성은 언제나 뜨거웠습니다.

과거, WWE에서도 자주 얼굴을 들어내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대립하여

그 슈퍼스타들을 최정상급 선수로 올리기도 했었죠.

 

그리고 많은 격투기 단체에서도

마이크타이슨을 영입하려고 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15년 만에 복귀를 한다고 하니,

그리고 제가 생전 처음으로 마이크타이슨의 경기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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